[더퍼블릭=김미희 기자]SKC가 2025년까지 2차전지용 차세대 음극재와 양극재, 하이퍼포먼스 컴퓨팅용 글라스 기판 등 신소재 사업으로 30조원의 기업 가치를 일궈내겠다고 밝혔다. 이에 따라 증시 또한 ‘신고가’를 경신했다. 오후 2시 11분 기준 SKC는 19만원으로 전일 대비 7.95% 상승했다. 현재에는 일부 하락했지만 금일 장 초반 19만500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. 시장이 이처럼 ‘반색’한 데에는 SKC의 글로벌 비전으로 풀이된다. SKC는 2차 전지용 음극재와 양극재 등 신소재 사업을 통해 기업 가치를